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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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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 다이어트 이번주 점심식단 이번주는 오리고기와 소고기 샐러드로 정했습니다. 보통 한끼에 고기 분량은 150-200그램 내외로 먹고, 고기에 쓰는 양념은 소금하고 후추만 활용합니다. 혹은 하인즈 머스타드 소스가 당이 없어서 쓰기도 하구요. 샐러드는 발사믹 드레싱만 약간 뿌리고 당이 많은 다른 드레싱은 안씁니다. 소고기는 우둔살, 토시살, 설도, 홍두깨살 이런 부위들이 주로 지방이 없고 단백질이 많은 부위들이라 애용하는 편입니다. 다이어트 고기파는 쇼핑몰같은데서 팔고있으니 사서 구워드시면 될거 같아요. 저번주는 1.5kg정도 추가로 빠졌고, 이번주 중으로 최초대비 -20kg을 달성할거 같습니다. 아직 정상체중으로는 갈길이 멀어서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저탄수 다이어트, 음료수는 뭐먹지? 다이어트의 적은 역시 음료수입니다. 특히 저탄수에서는 인위적인 당질은 절대 피하고 있기때문에, 살찐 사람들이 좋아하는 콜라, 사이다, 쥬스 같은건 입도 못댑니다. 커피도 블랙, 기껏해야 차 종류나 마실수있죠. 제로콜라같은건 되는거 아냐? 안됩니다. 그 자체 칼로리가 제로일진 몰라도 "우리가 일반 설탕을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는 포만감과 함께 식욕 억제 호르몬인 GLPI가 배출된다. 하지만 칼로리가 없는 인공 감미료의 경우 식욕 억제 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계속 먹게 된다는 것이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POD&oid=047&aid=0002202623 이런 이유로 다른 걸 더먹고 싶어지게 하므로 다이어트에는 독입니다. 이것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결국 참고..
이번주의 저탄수 다이어트 점심 식단 이번주 점심은 연어장 덮밥입니다! 횟감 생연어를 사서 간장, 양파, 가쓰오부시를 넣어 만든 소스에 담궈뒀다가, 완성이 되면 냉동실에 얼려놓은후 먹을만큼만 꺼내서 가져갑니다. 저번에 소개드린 곤약현미밥 + 두부랑 같이 덮밥으로 먹구요. 연어도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이고, 어차피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당질은 철저하게 제한해도 나트륨은 굳이 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도 괜찮아요. 저번 주 몸무게 감량은 1kg 정도네요. MT때 고기를 좀 먹었더니 뺐던 만큼 도로 쪘다가 다시 하루 이틀 지나니 돌아가서 결과적으론 1kg 빠졌습니다. 어차피 과도한 감량은 안좋으니 이번주는 좀 쉬어간셈 쳐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탄수 고단백 다이어트 - 저녁식사 다이어트는 굶으면 못합니다. 일단 배고프지 않을 만큼은 먹어야합니다. 그렇다고 경험상 아침 점심 저녁 중에 자유롭게 먹는 한끼를 줘서도 안됩니다. 회사다니다보니 점심은 어쩔수 없어서 아침 저녁만 야채 씹어먹고 점심은 그냥 회사 사람하고 바깥 밥 아무거나 먹었더니 안빠집니다. 그만큼 점심때도 먹고 커피나 주스같은 후식까지 먹으니 줄인 칼로리가 얼마 안나오더라구요. 많은 당 섭취도 있고. 지금 제가 먹는 아침 저녁 식단의 표준 구성은 이정도 입니다. 식사는 도시락으로 싸갔다가 회사 여섯시 퇴근하자마자 먹습니다. 식사가 늦어지면 다 살이라서요. 여기서 고구마가 빠지고 단호박이 들어가거나, 계란이 줄고 고단백 부위 고기(닭가슴살, 소 홍두깨살/우둔살, 돼지 안심 등)가 들어가거나, 당근 스틱 대신 오이나 샐러드..
저탄수 고단백 다이어트. 오늘의 점심식사 이번 주 점심식사는 카레입니다. 일본식 카레는 당연히 전분이 들어가고 탄수화물이 섞여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없고, 태국카레 중 레드커리 페이스트를 선택했고, 거기에 코코넛밀크를 넣고 끓인 카레입니다. (태국카레는 탄수화물이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점심은 도시락을 싸다녀야하는데 배우자나 저나 맞벌이고 육아도 힘든 관계로 가능하면 일주일치 보존가능한 식량을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데워서 가져가거나, 아니면 아침에 간단하게 굽기만 해도 만들수 있는 단순한 요리만 해서 들고가던가 둘 중 하나로 보통 하나 만들어서 한주 내내 들고다니는 식입니다. (그러다보니 어차피 한 주 단위 식단은 똑같아서 주단위로 이 글은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속에 든 내용물은 당근,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홍두깨살, 양파, 고구마(..